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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오늘.. 이렇게 화창하게 날씨가 좋았다면 ,
그날도 오늘처럼 화창한날이었다면..
그날의 비극은 없지않았을까..
벚꽃이 만개하고,
황사없이 맑은 청명한 하늘은,
그날의 기억 때문에 슬퍼지는가 봅니다..
그 아이들은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을까요 ?
잊지말아야 하며, 앞으로는 이런일 또 다시 생기면 안될것입니다.
진실은 규명되어야하며, 관련자는 엄벌을 받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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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벌써5년이 흘렀군요
안타까운 지난날이지만.
그보다 더 안타까운죽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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