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5학년때 집전화로 어떤 아저씨가 전화옴..
"야 너 오늘 학교 댜녀왔냐?"
좀 이상해서..네?! 이러니..
"난 오늘 학교 못갔다.."
첨에 잘못걸린 전화인줄 알고 누구 찾냐고 하니..
자기한테 학교 왜 못갔냐고 물어봐 달라고 해서..
"왜 못갔는데요?"
이러니..
"그건 내 ㅈㅈ가 아파서 크크크크큭"
레알 무서워서 전화 끊고 학원도 안감..
이건 제 실화임..지금이라면 역추적 바로 가능한데..이때는 집전화 삐삐시대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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