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자문을얻을곳이없어 다시한번글올려요..
제가 한부모로 10살된아들과 월세에 살고있는데요
전남편과 이혼후 빚을떠안고 양육비도못받고있는와중
극심한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돌발성난청이와서
2달정도 일을하지못해 2달치월세가 체납되어있는상태입니다
21일이면 3개월치가되는데..
다시일을시작한지얼마않되었고.. 버는대로 밀린월세를보내겠다고
집주인분께 사정도해봐도 부동산에서 오는연락으로는
오늘까지 입금안할시에 21일에 사람을보내 짐을뺀다고합니다..
타부동산에 문의드려보아도 월세를 보내야된다고하는데
도와줄가족 친척은없는상태이며
급한대로 집에 가전제품도 중고나라에 올려보고 판매하려하고
돈도 알아보고는있는데
이혼과 그후에 공황장애로 주변지인.친구들을 만나지못하고
사회생활을 못했던지라 어디 아쉬운소리하기어려운상황이고..
혼자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막막해서요..
이럴경우 부동산분말대로 나가야하는걸까요....
저도 당장 돈될만한건 팔려고하고있는데 시간이갈수록
초조하고 불안해서 다방면으로 아시는분들이많으신것같아
다시글올려봅니다..
사진첨부합니다.. 많은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사람보내서 강제로 짐빼는건 못합니다.
법적으로는 2달이지만 만 3개월을 밀려야 명도소송 요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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