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대엔 조두순은 법의 굴레안에서 모든일을 하고 떵떵거릴 가능성이 있음.
유튜브를 보며 문득 생각하니 소름이 돋음.
보수정치 방송을 시작으로 곧 가면을 쓰고 유튜브를 하게 될 것.
가면속에 가려진 조두순TV는 자극적인 언변컨텐츠로 박정희 박근혜를 쪽쪽 빨아주며
(조두순의 말빨에 달려있다. 본인 인생사에 우회해서 만들어낼 컨텐츠는 워낙 많을테니.. )
문재인퇴진을 외치는 발언으로 이십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조TV의 팬들은 "이런방송이 젊은이들에게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자기 손녀들에게 유튜브를 틀어 보여주게 될 날이 온다면..
조두순TV는 월수입 이천만원을 찍을 것 이다.
유튜브 가짜선동방송 가만 놔두는 현정부도 깊이 반성해야한다.
유럽에선 나치관련 유튜브틀어도 단속하는데 우리나란 역사청산도 실패하고 아직까지 안일하다.
민주주의란 이유로 극우, 가짜 미디어컨텐츠를 자연적으로 선순환되길 기대하는건..
이미 국민 30~40%가 가짜뉴스에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이 안되는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하다.
큰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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