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째 눈팅만하는 유령회원입니다.
경험담좀 얻어보고자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었네요.ㅠ
오늘저녁 공터주차장에 택시한대가 주차를 이상하게해서
그차량 때문에 빙글빙글돌아 짜증이나서 결국 택시에게로 다가갔습니다 그러고는 창문을 노크하니 갑자기 시동을끄고 차에서 내리더군요
그런데 술냄새가 확나더니 뭐 당신뭐야 이러는겁니다
그러고는 112에 음주운전할려고 한다고 신고를했죠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손찌검부터 꼬집기 옷잡아당기기에 계속 툭툭 치기까지 하더는데 아우진짜 사람 환장하게하더군요
그러고는 온 협박을 하기시작합니다 너 기억하겠다
꼭 찻아간다 죽이겠다 차량번호기억했다 부터 무고죄고고소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절보도 술을먹었다고 지금이라도 무릎꿇으면 용서해주겠다 무릎꿇어라고하는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오히려 경찰에 절 음주운전으로 신고를 하더군요
그러고는 십분이상은 흘렀을겁니다 경찰분들이 오시더니 자기가 신고했다고 오히려 절 음주운전으로 몰더군요.
자기는 아까 이미대리를 불렀다고 하는데 바로밑에 번화가라 대기기사분들 깔렸는데 오지도않고 전화조차 안오는상황인데 경찰은또 절 제제하기시작합니다
제일먼저 음주측정한것도 저고 신원조회한것도 저네요
오히려 그분말은 참 잘들어주더군요 그러다 제가 맞았다고 폭행입었다고 이야기하니 오히려 상대방도 맞았다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억울하던지..그러면서 그분 음주측정했는데
차량이 움직이지않아서 음주운전으로 어떻게할수가없다네요
이분이 대리를불럿을수도있다고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십분이 더흐른거같은데 그때서야 대리를 부르더군요.
그러면서 경찰분들 앞에서 제 차량사진
다찍어가고 자기도 폭행입었고 무고죄로 고소한다하고 그러니 경찰
갑자기 쌍방이랍니다 응???
전 그냥 당하기만 했는데 무슨 쌍방이냐고 따졌죠 난 몸에도 지금 상처있다 봐라 그랬더니 저분도 맞았다고 하니 그냥 좋게 끊내랍니다
그러고는 그분이 차량번호판사진과 차량사진을 다 찍어가더군요
와..순간 차라리 대리불렀던 음주운전하던 그냥 모른척할걸 이라는 생각이 정말 들더라구요 그렇게해서 그냥 다음부터 이런일에 휘말리지말고 신고하지말자 생각하고 집으로귀가하니 옷이무슨 걸레가 되어있더군요
그러고 웃통을 벗으니 온몸에 흉터가 흉터가...
그래도 경찰은 그분이 맞았다고 하니 쌍방으로 폭행접수가되었네요 너무 억울하고 이런경험이없어 도움좀 받고자 하소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상황에 어떻게해야 할지 도움좀 받고싶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시간까지 잠도안오네요ㅠ
옜말에 맞은놈은 발뻗고자도 팬놈은 못잔다 하였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나봅니다...
아마도 이번기회로 누가 뭘하든 신경끄고 살아야겠습니다
저분도 맞았다고 주장을 하고있으니.계속꼬집고 치고하는데 아퍼서 밀쳤다고 이것도 쌍방이라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ㅠ
제복 벗던가 하여튼 요즘 견찰들 문제임
그리고 음주운전은 현행범만 검거? 딱찌 가능합니당
그분께 참감사하고있어요 앞으로 살면서 큰교훈을주셔서
그리고 분명 기어빼는소리도들었는데 훈방조츀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