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생활 글은 처음입니다.
누굴 비하하거나 무시하거나 이슈를 관심받고 싶어서 글쓰는건 아닙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가끔 도서관에 갑니다
종합자료실에 컴퓨터도 있고 인강도 듣고 잘되어있습니다.
11시쯤 김여사님이 과자를 드시는지 오도독 오도독 소리가 납니다
배고프니 1개 정도야 ~~~
그런데 3개 4개 드시는듯.. 계속 ㅋㅋ
그래서 옆자리 앉아 계셔서
가림막을 똑똑 해서 음식물 드시면 안되세요 하니
왼손을 들더니 반사하고ㅋㅋ 말도 없고 생ㄲ셨습니다;;
그 후 좀 떨어진 곳에서
김사장님이 다리를 떨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자기는 이어폰 끼고, 불안하면 그럴수 있죠
하지만 운동화도 아니고 슬리퍼도 아니고
구두를 신고ㅠㅠㅠㅠㅠㅠ 딱 딱 따따 딱딱ㅠ
그래도 12시여서 식사하러 가셨습니다
이전에는 잘 안그런거 같은데
오시는 분 나이대도 높아진거 같고
저도 법과 규칙을 칼 같이 지키는 편은 아닌데
요즘 사회 분위기가 많이 바뀐건가요
그냥 일상글 남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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