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25년간 거주 후 타지역이사하고 오랜만에 평택방문하였네요
이전과는 다르게 신도시가 생기고 삼성반도체가 생기다보니
어디가 어디인줄 모르게 바뀌었더군요
고덕신도시까지...
현재 엄청난 아파트 공사와 삼성반도체의 크기에 후덜덜...
지금도 시내라고 하긴좀 그렇긴하지만 오랜만에 평택터미널쪽
둘러보고자 돌아보니 화려함속에 어둠도 있더군요
시내가 소사벌쪽으로 옮겨지다보니 평택터미널 역전쪽은
온통 조선족들이...;;
중국을온건지 평택을온건지;;
몇년사이에 엄청난 발전과 동시에 엄청난 조선족이 점령을 한듯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없던 중국식 식당도 엄청 많아지고 중국말 간판도 많아졌더군요
살인사건도 많아졌다는 이야기를들으니 제2의 고향 평택이 씁쓸해지는 기분이네요;;
사실 사업말아먹고 평택에 정착후 평택에서 어느정도 다시 자리잡고나온 도시다보니 애착이 갈수밖에 없더라구요
지금도 평택하면 고생도 많이했지만 다시 자리잡을수있게끔해준 도시다보니 평택하면 좋은기억만이 가득한 도시라서요^^
주섬주섬 옛생각에 글써보았네요^^
조개터도 사람많이한적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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