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아빠님이 맹글어 주신 네임짤.
나이가 들었는지 초록도 들꽃도 눈물나게 좋아지는데요~
해바라기?...띠로리~~
오래전에 어느분 해바라기 그림글에 댓 남긴적도 있지만.
어릴적 부터 늦여름 초가을 사이에 파란 하늘 배경으로
내 키보다 더 우뚝 선 해바라기를 몹시도 좋아했어요.
노란색에 꽃대도 짱짱하니 흔들리지 않는게
나를 잡아주는 것만 같고 맑고 든든해서요. ㅎㅎ
이 네임짤에 그게 딱 있다니요~~♡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서.
신의광대님께서 이미 한달전 맹글어 주신 네임짤..
윤아언냐 팬들헌티 맴매 맞을까 싶어가
속으로는 좋아 죽겠으면서도 뽐내기 망설였답니다 ㅎ
언감생심 윤아가 어데요~~~ㅋㅋ
하지만 다리 베베 꼬고. 저.. 좋았네라요~~~♡♡
좋은데 더 좋은 봄밤 입니다!!
이쁘네유
딱이네욜.
꿰뚫어 보는 독심술 있으신줄 알았어요 ㅎ
감사히 잘 쓰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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