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양대 공대에서 있었던 허위 미투 사건을 알립니다.
요즘 시대에 미투 현상이 활발해진 만큼
사회에서 부작용 현상이 생겼는데, 그로인해 대학가에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 했습니다.
대표적 유명한 사건으로 시립대 사건, 서강대 사건 등이 최근에 일어나서 많은 분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그런데, 최근 4월 초에 한양대에서도 이러한 사건과 똑같은 여자들의 한 남성을 향한
허위 미투로 집단린치 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양대 00과의 여자 6명들이 남자 1명이 얼평, 몸평에 순위를 매겼다고 사과하라 하며
남성분이 사과하지 않자 교내 전체로 허위 미투를 한 사건입니다.
이 건은 다른 미투사건과 비슷한게 여자측에선 1년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가지고 온 것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자 6명은 남자 1명을
그 후, 그 방에서 남성분은 여자 6명에게 차마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1시간 가량 들었습니다.
'정준영 승리 옹호하는 것 아니냐?, 몰카 피해자도 안되니 좋겠네, 오늘 우리 화장 안하고 왔으니
70점 정도 받는거 아니냐?, 사과할게 없는 것 같아도 일단 사과하는게 예의다'
그러면서 남성분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들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무리중 한 명이
호통을 치면서 "지금 이야기 하는데, 주머니 손 넣고 듣는게 말이되냐? 손 빼라"까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후에 여자 무리들은 4월 1일 자정까지 사과문을 단톡에 자필로 올리고 자신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을 했으며, 남성 분이 사과문을 게시 하지 않자 과 학년 단톡방들에
남성 분이 성희롱범 가해자로 낙인을 찍는
글을 게시하고 에브리타임이라는 학교 커뮤니티 어플
에까지 실명을 거론 하였습니다. (사진을 첨부 하였으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후에 그 남성분은 그러한 올린글 들을 보고 반박글을 적어 올렸는데,
(아래는 여자들이 과톡과 에타에 남자 한명을 가해자라 낙인을 찍고 올린 공지글을
항목 순서 별로 남자분이 반박한 글을 올려드립니다.)
"1. 과 여학우들의 얼굴 품평 분위기 주도 및 그 행위에 참여한 것"
-> 자신은 여자들이 말하는 얼평 몸평 순위 매기는걸 일체 하지 않았다,
자신이 한 말로는 '호감 가는 사람이 과에 있냐,너 호감이라 생각하는 애들 몇 있더라.'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을 그 여자6명 들은 부풀려서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2. 본인 입으로 한 약속을 어기고 피해자를 조롱한 것.
->이 남자분은 자신이 생각해보고 잘못이 있다면 사과를 하겠다고 한 건데,
잘못이 없는 이유로 사과를 하지 않고 사과+문 사진을 올렸기에 이 항목을 작성 하였다고 합니다.
"3. 엠티 게임 진행 중 '승리 vs 정준영 택 1을 요구한 것"
-> 엠티 때 이야기를 참가한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 남성분은 옹호발언을 한 적도 없고
누가 더 나쁘냐 식으로 넘어 갔고, 추후에 이러한 사람들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불찰이였다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4. 같은 과 19학번에게 '이번 19 애들은 얼굴도 예쁜데 술도 잘 먹으니까..(감탄사)발언"
-> 이 건도 그 여자들이 항목을 조작해서 올린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여자들 말로는 이 말도 그 엠티날에 이 남성 분이 발언을 하였다는데,
이 남성분은 행사 진행을 위해 MC로서 계속 공식적인 자리에서 있었고,
참가한 다른 몇 십명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단지 ,그 여자들 중 단 한 명만 들었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1주일 즈음 후에 그 여자들이 교내 여론이
자신들의 취지대로 바뀌지 않고, 오히려 역풍이 불어
나머지 이 남성분에게 연락을 취하고 화해를 하자고 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분이 그 여자들 중 한명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런말들을 들었다고 합니다. ('A'이라 언급 하겠습니다)
(1년전에 A라는 여자 한명과 다른 한명과 이 남자분이 1년전 같이 밥을 먹으면서 A에게
'호감 가는 사람이 과에 있냐,너 호감이라 생각하는 애들 몇 있더라' 말을 했다고 합니다.
1년 후 최근, A가 자신의 여자 그룹에게 이야기를 왜곡해서 퍼뜨렸다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A는 1년전 사건 언급이유가
"그 당시는 기분 나쁘지 않았는데 당시에 기분이 안 나쁘다가 나중에 곱씹어 보면 기분
나쁜거 있지 않아요?, 들을 당시엔 그렇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고 어 이건 아닌데 이런일이 있거든요 "
이 남성분이 주장한 '너 호감 가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거 같더라' 멘트가 맞다면 문제될게 없는 것이고,
A가 성희롱적이게 단어들이 들렸다면, 그 자리에서 화가 나야 되는게 당연한건데
왜 1년이 지난 지금 이야기를 꺼내는지 여기에서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 분이 자신이 그 여자들에게 방에서 들었던 멘트 하나 하나를 이 A에게 언급하면서
그 발언이 맞냐고 따져 봤다고 합니다.
이 남자분이 A에게 "순위,점수 매겼다고 처음에 너네들이 그걸로 사과 요구 하지 않았냐" 물어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분명 남성분에게 얼평에 몸평까지 순위에 점수까지 매겼다 해서 그날 방을 잡고 6명이서 조리돌림 하면서
사과하라고 협박을 했다고 하였다는데,
A는 웃으면서 "꼽을 준거다(?), 그건 오해 한 것이다
애들에게 물어봤어요 오빠 머릿속을 기억해요
오빠 머릿속은 그럼 당연히 차트가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오빠가 얘한테 순위 매겨보라 한게아니라 누가 제일 나아라고
물어 본 것 이지만 쌓이다 보면 오빠 머릿속엔 데이터가 된거 아닌가요?"
몸평, 순위 매기기는 화가나서 꼽줄려고 한거지
이런걸로 밀어 붙였던건 아니다"
이 말을 듣고 이런 논리의 비약이 있나 싶을정도로 어이가 없었고,
A의 말에 따르면 관심법으로 사람을 보고 여자들의 몸평, 순위를 매겼다고
사과를 요구 하지 않은거면 애초에 무슨 생각으로 이 사건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들이 였습니다.
이 남성분은 슬기롭게 녹음을 하여 이 녹취록의 원본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남성분은 6명 전원에게 고소를 한 상태 입니다.
이렇게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올리는 이유는
그 여자 들은 원래 여론으로 한명을 밟을 전형적인 허위 미투식으로 사건을 진행했고 사건이 커지고
교내 여론이 오히려 자신들에게 불리해지자
자신들을 향한 글 들의 피드백은 무시하고, 올라오는 이러한 글 들을 신고해서 글을 삭제 시키고
사건이 잠잠해지고 묻히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자신들의 처음 뜻대로 학교 내에 선동이 잘되어 이 남성분이 과에서부터 교내까지 매장 당했으면
얼마나 이 남성 분은 아찔 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같은 학생으로서, 같은 남자로서 저도 언젠가 이런 피해자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요즘 이런 허위 미투로 한 명의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고 아님 말고 하는
세태를 유감 스럽게 여기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잘 풀려 앞으로의 허위 미투를 방지하는
반면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zuVVMBvlq7k 이 링크는 이 사건을 다룬 유투브 방송입니다. 요약해서 다뤘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과 단톡방에서 여자들이 서로 주고받은 대화이며며, 마지막 글은 자신들의 입장을 과 단톡이나 에타에
게시한 글 입니다.)
보배분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한명 한명 관심이 필요한 시기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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