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애가 운전대만 잡으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게
네... 저예요...
오늘 정선-서울, 서울-정선
혼자운전했네요
겁나 졸린데, 피곤한데...
그래도 오늘 운전하면서 둘째사수외 같이 따라부른
홍진영의 월량대표아적심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서울에서 집나간 멘탈이 아직 안돌아왔어요
둘째는 둘째대로 저는 저대로
각자 혼술하면서 전화하면서
그래.. 이렇게 풀어버리는거지..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예요^^
이정도는 뭐 ㅎㅎ
항상 고마워요^^
꿈에 나와도 누군지 몰라요 ㅋㅋ
사실 뻣기 일보직전이예요 ㅎㅎ
꽁보리꾼님 다시 돌아오셨네요.
아이디가 f---였는데요!
굳!!
고생하셨네유.
푹 쉬세용
노래들으면서 맘놓고 밟았어요 ㅎㅎ
오늘같은 밤은 밤새 핸들잡아도
좋을것같은 밤이네요
달이 참 이쁘거든요^^
이제 술 따로 마시면서 통화하시지 말고
같이 마십시다
오늘은 사수도 저도 각자의 시간이 필요해서요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