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으로 물건 몇 개를 주문했는데요.
배송지 수령방법은 경비실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마침 집에 있어서 만약 기사님한테 전화오면 직접 받겠다고 하려고 했는데
전화없이 물건 놔두고 간다는 문자 한 통 왔더라고요.
그래서 경비실 가려고 준비했는데 다시 보니 문 앞에 두고 갔더라고요.
경비실 진입불가로 문앞에 두고 간다고 문자 보내놨던데
경비아저씨 부재여서 그랬나 봅니다.
여태까지 이런적은 없었어서 좀 당황스러운데
문 앞에 두고 갔다가 분실하면 쿠팡쪽에서 보상해줄까요?
1층에 복도식이다보니 상당히 노출되어 있거든요.
문자도 늦게 확인하시고..
문자는 받자말자 나갔고요.
집에 없을 상황 대비해서 경비실로 배송 수령 방법 선택했던거고요.
본문중에
"그래서 1.경비실 가려고 준비했는데 다시 보니 2.문 앞에 두고 갔더라고요.
경비실 진입불가로 문앞에 두고 간다고 3.문자 보내놨던데"
나가려했고 문앞에 물건이 있고 뒤늦게 문자 확인
오락가락
=경비실에 놔달랬다가 직접받겠다고 했다가
그리고 분실하면 보상해주냐고요??
진상인데요.
그 문자가 경비실 진입불가로 문앞에 두고 갑니다란 메시지와 사진이었고요.
보통 쿠팡맨이 문자 보낼때 경비실에 놔둔 사진이랑 택배 놔두고 간다는 메시지 보내셔서
그런 문자인줄 알고 옷 입으려고 하던 차에 다시 보니 문 앞 사진이었습니다.
경비실 진입 불가인데 어디에 놔둘지 물어보는 연락이 온게 아니고,
그냥 문 앞에 두고 간다는 문자 단 한통만 와있는 상황인겁니다.
+)제가 직접 받겠다고 말한게 아니고, 경비실 수령으로 선택했었는데
만약 따로 연락이 와서 어디에 놔둘지 물어보면 직접 받겠다고 하려고 했었는데
그런 연락없이 문 앞에 둔거에요.
직접 받으려고 했던건 마침 집에 있어서 그런거고 따로 쿠팡맨에게 직접 받겠다고 말한게 아니에요.
연락없이 문앞에 둔게 아니라
"그 문자가 경비실 진입불가로 문앞에 두고 갑니다란 메시지와 사진이었고요."
이건 연락한게 아닌가요?? 문제 있어요??
꼭 전화가 와야되요??
그럼 하루안에 그 물량 다 어떻게 처리해요.
전화가 오는걸 꺼리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혼자사는 여성, 장애인, 일이 바쁜사람 등등.
제가 집에 있었기에 문 앞에 두고 간 택배를 바로 받은거지.
부재중이었으면
경비실로 수령인데도 문 앞에 놔두고 가서 방치되어 있는거잖아요.
그럼 애초에 택배 수령 방법에
직접 수령 / 문 앞 수령 / 경비실 수령
이런건 왜 선택하는건지..
지금 택배기사님 조지겠다고 글을 쓴것도 아니고,
왜 이리 공격적이신지도 모르겠네요.
문 앞에 두고 간 경우가 처음이라 이런 경우 분실되면 택배사측에서 보상을 해주는지 궁금해서 글을 쓴겁니다.
집이 구옥이라 CCTV가 없는게 아니라면
그게 방치라고 볼수 있을까 싶네요.
공격적인게 아니라 하나하나 뜯어보면
님도 진상인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예요.
왠만하면 집앞으로 받으세요.
없어지면 경비아저씨는 중간에서 뭔 죄예요.
글이 맨 밑에 안들어가네요.
시비충은 맞구요.
택배기사는 틀렸구요.
끝난 이야기라 더 이야기 안하려 했는데
그럼 논점대로 전화연락이 그날 안되면
그 다음 집들은 그날 택배 못받아요??
택배기사는 연락 될때까지 마냥 기다리구요.
임의대로 놓으면 방치래니까 연락되고 둬야 맞는거죠???
문자도 늦게 확인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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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로 시작하셔서
그냥 어떻게든 태클 걸고 싶어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ㅋㅋㅋ 박원순이 졸 시비충이구만,,
논쟁하다 보니 분명 자기가 엉뚱한 타겟팅을 하고있는걸 알면서도,
존심은 있어가지고 끝까지 말꼬리 잡는거봐 ㅋㅋㅋ 기집애들 같네
택배기사유?
편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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