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초기경전이라 할수있는 수타니파타경의 글귀 입니다~
한국 불교계에서도 초기불교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있었고..
법정스님이 수타니파타경을 번역해서 알렸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소설책으로 인해서 유명해 졌지요.
참고로 간화선은 대혜 종고스님 (중국) 이 만들었죠..
한국 불교는 간화선을 최상승 선이라 가르칩니다.. 일명 화두선이라고 하는거 같던데..
요즘은 초기불교 경전 강의도 많고.. 초기 불교 운동등으로 인해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명상 수행법을 가르치는 곳도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사마타 수련, 위빠사나, 안반수의경 등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상 수행이나 기타 수련등을 할때 위 수타니파타경에 나온 저 글귀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정진하면 다들 성불하실 걸로 ...
참고로 부처님의 수행법은 아주 광범위 합니다.
삼악이라는 탐진치에 따라 수행법을 달리하기도 하지만..
안반수의경의 수식관이 6년 고행때 행하신 수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튼.. 내일 하루는 부처님이 이땅에 오셔서 무얼 남기고 가셨나
하는걸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절 3군데 가서 먹으면 가피를 받는다는 소리가 있지요..
열심히 가십쇼~ 간만에 공양받으러 가네요~
올해안에 3천배 3번 목표로 ... 먼가 얻는게 있겠죠... 관절염을 얻든.. 깨달음을 얻든..
그리고 한동안 부처님의 가피로 쭉 연휴가 이어졌지요 ㅎ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렇게 무쏘의 뿔처럼 혼자가라
공지영 소설..이때까지만도 좋았는데
고등어를 시작으로 이후 신간 나올 때마다
거의 챙겨 봤었는데
즐거운 나의집 부터 뒤로갈수록 ㅎ
짧은 글귀라도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 짧은글이다보니.. 금방 까먹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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