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졸업후 첫직장 작은 자동차 부품 포장업체 생산관리 사무실직원 4명에 현장직원 10명 왔다갔다 하는 회사에서 세전 180 받으면서 am8시부터 am12시까지 허다하게 일하고..
현장 생산량이 딸리면 현장투입해서 같이 노가다 하는경우가 일주일에 반이상 사장은 잔업때 현장직원들 먹은 빵갯수로 사무직 조지고..
사무직 점심밥 모자라면 컵라면으로 때우고 너무 함들어서 퇴사를 한후 다른직종을 찾고자 영업판매로 눈돌려 나름 이전보다 편하게 4년정도를 해오다 방판식의 영업에 치여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퇴사를 하고나니 32살 3개월동안 이력서를 냈지만 판매영업쪽으로만 연락이오다가 겨우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3교대 현장직 입사한지 3일째입니다.
입사도 나름 제 나이또래 대여섯 면접보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젊으신 분이 거의 저밖에 없는 분위기던데..
이젠 꾸준히 제 미래를 준비하며 살수있을까 걱정이네요..
몇년간 눈팅만하다가 그냥.. 답답한마음에 끄적여봅니다..
행복하세요
저희 직원 구하는데 주 5일 칼퇴근 , 세후 220 정도 식대 별도. 영업관리. 경력문관, 성실함만 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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