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볶음밥 냠냠 입니다.
먹고 꾸며서 신도림 갑니다.
기자 친구놈 8년만에 만나는데
남자 만나는데 왜 설레이는지..
어떤 일을 계기로 우울증 약 냠냠 하면서
개명 하고 주변관계 다 정리하고
지역, 업종 다 옮기고
기존에 저는 죽여버리고 새 사람으로 살면서
이전의 제 인연들은 가족, 그리고 몇명
이렇게 남겨 놨었는데 그 중 한놈 이네요.
기자 친구를 만나면 연예인 누구누구 몸 판다.
누구는 하루밤 자는데 얼마고
누구는 뒤에 스폰으로 누가 있고..
기업에 누가 사람시켜 누구 죽였다.
뉴스에 나오지 않는
이런 야화들 뒷 이야기들 해줘서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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