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은성이 글을 보고 맘이 너무 아퍼서
나중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돕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그러던중 반효진양의 글을 보고
문자메세지를 보내 확인하고
바로 가까운 헌혈의 집으로 왔습니다
서울삼성병원 소아과가 아니라
소아중환자실로 지정해주세요
그리고 혈소판헌혈은 다종 단종이 있다는데
병원에서 상관 없다고 하여
다종으로 체혈중입니다
이제 반정도 했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반효진양의 좋은 소식만 듣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의 아이도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나중에도 당일 가입이든 어떤 조건이라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지만
제 가족이나 주위 사람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잊지 마시고 저도 꼭 도와주세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아름다운 분.
존경합니다, 마음을 담아 추천드립니다 ~
딸있는 아빠라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맘이 너무 아퍼서 바로 왔어요
존경합니다. ^^
고님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
초코파이 두개 먹고 다시 일터로 갑니다
사진 아래는 혈장이래요 혈소판은 뒤쪽에 있었는데
양이 적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일하러 가신다니 ..
힘드실 텐데 .. ㅠ
복받으실 거예요.
고님도 좋은 날 되세요~ ^^
오늘 날씨도 흐리고 바쁜 월요일인데 하루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뺄때 보다 넣을때 조금 욱신 하지만 페이퍼컷 보다 참을만 합니다. 이런 멋진일에 죽기전에 동참꼭 하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람인지라 은근히 뿌듯하고 도리를 한것같고 나중에 염라대왕이 귀인은 아니지만 뭔가 칭찬해 줄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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