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침에 있었던일입니다.
최군에 대기업 계열사에 입사해소
오늘 교육이 있어서 서울본사에 올라왔지엽
열심히 교육받다가 저만 회사어풀이 안깔아져서 인사과 여직원이 깔아 드린다고 해서 폰을넘겨두렸지예.....
그래서 무심결에 폰울 넘겨 두렸는데.....
사파리앱 옆에 사진앱이 있어서 그 여직원이 실수로 사진 앱을 쿨릭....
그순간 그동안 앱서핑하문소 모아둔 내 야쨜이..... 똭~~~~
순간 여직원 표정이 정색.
나능 급당황.......
지도 사과폰쓰먄서 앱을 왜 딴걸 눌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직원 왈: 저 아무것도 못봤어요......
그말을 왜 하냐고!!!!! 본고잔어!!!!!!!
저 퇴사 고민중입니다.....ㅠㅠ
잘가라 내 야쨜아.....ㅠㅠ
행복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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