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꼐서 거기도 사주시고...
와이프도 없고
애인도 없고
돈도 없고
가진거라곤 두 부랄과 고추만 있는 나슷은
편의점에서 3,900 원짜리 도시락 사와서
맛도 모른채 쳐묵쳐묵하고 있다캄더....
아무래도 나슷이 요새 자꾸 외롭고 허한거 보니....
유흥금단이 온거 같습니다....
1주일에 3번은 가줘야되는데....
목이 말라서 무언가를 마시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종이컵 두개에 얼음 채워서 하나는 음료수 하나는 물.
얼음을 휘저으면서 마시고 있고 있다 캄더 @@
눙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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