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 사람들이 헷갈리는게 있는가 본데요.. 장애인 주차구역은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법으로 지정을 해 둔거고 거기에는 어떠한 이유를 붙이더라도 주,정차를 해서도 않되는 겁니다..
유도리???
유도리를 적용할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이 있는거죠....
그리고 글 쓴 분 이야기 보다 보니까 그 상가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1롯트 뿐이더만요.. 그럼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그 자리를 비워 둬야 하는거지 거기에 대고 장애 등급이 어떠니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지 하는 소리를 왜 합니까???
그리고 법위반 사실에 대해서 신고를 하는건 당연한거고
정말...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그렇게 했다면 그 부분은 또다른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해결할 문제지 그걸 신고한 분에게 강요하는것 자체가 참 웃기네요...
당연히 지켜야 되는 부분을 지키지 않아서 난리가 나고 있는데 인간적인 감정 운운 하는 분들....
그런 태도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 지경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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