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선물 준비 안했다고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했다고..
“소란이 계속되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그러나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세게 때렸다. 그의 남자친구는 무기력하게 서서 여성의 분풀이를 오롯이 듣고 있었다.
이 난폭한 사랑싸움을 지켜보던 한 행인은 보다 못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윽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여성의 폭행은 그칠 줄 몰랐다.
경찰이 두 사람을 떼어놓은 후 여성을 연행하려고 하자 남성은 “내가 잘못해 생긴 일이다. 여자친구는 날 때려야 분이 풀린다”며 오히려 여자친구를 보호하고 나섰다.
남성이 처벌을 원치 않자 경찰은 현장에서 두 사람을 타이른 뒤 돌려보냈다. 연인은 당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반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여성은 남성의 뺨을 총 52차례 때렸다. 또한 남성은 수입 대부분을 여자친구를 위해 쓴 것으로 조사됐다.”
총 52대..
본인이 원했다고 하지만...
*.*에휴
싸심만 버리면 안 저래도 되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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