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엘지 V50 모델로 KT에서 5g를 개통했습니다 개통당일부터 서비스지역을 벗어났다는 경고와 함께 전화가 끊어져 버리는 증상이 하루에도 20여회 나타나 저를 괴롭히길래 케이티에 전화해거 불편증상을 호소했으나 마땅한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 5g 전용 유심으로 바꿔라 하여 김제 시골에서 전주까지 가서 유심도 바꿔보고 개통점 직원이 들러달라 하여 가서는 설정도 바꿔보고 케이티 직원이 와서 한 5분 이것저것 체크해 보더니 전파는 이상 없다고 하며 기계탓으로 돌리더군요
다시 전주로 가서 엘지서비스센터를 가 호소하니 기계는 이상 없다며 다시 KT로 가라 하여 화딱지가 치솟아 왜 자꾸 이리저리 책임전가를 하느냐며 화를 내자 교품증을 끊어주더군요
대리점으로 다시가니 같은 모델로 교품을 해주어 제발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를 기도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케이티에 호소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자신들은 품질에 이상 없으며 당신이 선택한 모델이니 감수하고 쓰라 서비스기사는 한번 갔다왔으니 더이상 보낼수 없고 상품권 5만원 줄테니 그냥 불편해도 쓰라는 것과 제가 요구하는 계약해지는 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매일 통화가 끊어지는 증상은 나타나는데 AS기사는 보내줄수 없다 정보통신부에 민원을 넣었으나 그냥 자기네 품질엔 이상 없다며 답변만 달뿐입니다
전북권은 아직 5g가 개통되질 않았는데 너무 성급히 개통했구나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하지만 고객이 케이티와 엘지를 수차례 왔다갔다 하며 겪는 불편함을 앵무새처럼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말만 수십번 되플이 하는 케이티에 너무 화가 나네요
5g 기술이 아직은 시기상조 인것 같습니다 이래서 초기모델은 구입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시나 봅니다
배째라는 KT에 어떻게 응대를 해야 할까요
판매하는 분이 제대로 설명을 해주야지 서울도 안터지고 엉망인데 지방을 5G로 벌써 개통시켜서 고생하게 만드는지 원
솔직히 5g 안 터지는 건 뉴스 조금만 봐도 알고 그거 감안하고 구매해야죠
싸니깐
향후 5G 잘될때 다시 바꾸시고...
저는 수도권에 커버러지에 들어가지만 LTE우선모드로 사용합니다.
지금 5g폰을 왜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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