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과에 갈등으로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때두 죽고싶은 심정이였는데 이젠 집까지 가압류를 걸으셨다니~~만삭에 몸으로 쓰러져버렸네요~
다행히 아가는 큰걱정은 없지만~자꾸 눈물만 나오고 죽고싶은생각입니다~
어디다 하소연이라도 하고픈데~~답답하고 눈물만 나오네요
인천공항에 다시 취직하신것 같지는 않으시고 세번째결혼하실분과 살림도 합치신듯하신데 그냥 당진서 두분 행복히 살면되시지 꼭 이렇게 아들며느리손녀 뱃속에손주까지 힘들게 하시는 이유는 뭔지~~
자살충동이 넘 느껴져 자살예방센터에 전화까지 했는데 쉽사리 진정이 안되고 계속 죽고싶단생각이 드네요~~~
저기요 온양에서 태어나신 홍민*씨 저희한테 정말 왜그러세요???
그만좀 하시면 안될까요???
저희 홍민*씨 덕분에 안그래두 엄청난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가들 때문이라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볼려고 하는데 그냥 우리좀 놔두시면 안되나요???
홍민*씨가 우리랑 같이살고싶다고 같이살집 지으라고 돈주셔놓곤 한달두 못계시고 세번째결혼 하실분 생기셨다고 그남자분께 가시면서 그돈준거 다시 돌려달라고 공증받으시고 그것두 모자라 이젠 가압류까지 ~~
저희 홍민*씨 아니셨으면 그냥 작은전세집이였지만 거기서 행복하게 살았을꺼나 우리 네식구 살 작은집 얻어서 이많은 빚 짓지두 않구 행복하게 살았을꺼예요~왜 홍민*씨 맘대루 다해놓곤 지금와서 이렇게 우릴 힘들게 하는거죠?~~
하루하루 눈뜨면 걱정과 앞으로에 두려움~정말 지옥같네요~결국 우리 네식구가 같이 죽어야 되겠습니까??!!!너무 진짜 너무하시네요~비극이 생기지 말길 바라지만 정말 하루하루 버티기 너무힘이드네요~
뭐든지 지나면 해결되더이다
그런 생각조차 하지마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