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회원님들의 보배 드림 글들을 보며 웃고 눈물 짓고 분노하고 광분하는 평범한 회원 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개인적인 일로 지금 껏 극심한 스트레스 받고 있던 중 어제 오후에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어제 오후 부터 너무나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의 여러 습관 중 하나가 취침 전 꼭 뉴스를 시청 합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긴 하루를 보내고 취침 전에 뉴스를 시청 중에 제가 신고한 내용이 나와 제 눈과 귀를 의심 했습니다.
현재 까지는 의심 신고일 뿐인데 벌써 제 입에서 나온 얘기와 다른 내용이 기사로 나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언론을 통해 뉴스를 접했고
얼마 전에 여기서 피해자 동생(?)분의 글을 읽고 저 역시 분노 했기에 피해자 분과 피해자 가족 분들 그리고 고생 하시는 경찰분들을 생각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는데 몹시 씁쓸 하네요.
너무나 잔인한 가해자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합니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