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때문에 한달에도 몇번씩 제주도를 찾고 있습니다
고향 이니까요. 아버님병세 때문에 다음 단계의 진통제로 올 려드리고 담당 쌤과 짧은 상의 할 려고 찾았다가 서울 올라오는날 렌트 반납하고 오는 차량 안에서 지갑을 주웠 습니다 기사님께 부탁 드릴 려다가 혹시 하고 지갑 열어보니 교원증이 있길래 전화해서 전화 부탁한다고 메세지 남기고 기다리니 연락오셨 더라구요 혹시나 해서cctv앞에서 지갑 확인 한건. 비밀 이에요 저랑 맞나기로하고 위치를 헷갈 리는 바람에 혼선이 있었지만 만나서 전해드렸 습니다 가방안도 확인. 안하시고 가실 려는거 확인 하시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처음사준 선물이라고 지갑만찾아도. 된다고 하시길래 농담 삼아돈은 저주실래요 했더니 환하게웃으시고 가시더라구요 제주여행 첫날이시라던데 하루지났으니 이틀째 여행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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