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몇번 올리긴햇는데 이제 당장 내일입니다.
무얼 준비햇고 무얼 더 준비해야하는지 부족한건 없는지
이제는 모르겟습니다. 무를수도 없고 연기할수도 없고 이제는 그냥 빠꾸없이 직진 입니다.
만 34세 나이로 품절남 명찰을 차다니 ,,,,,,,,,ㅠㅜㅠㅠㅠㅠㅠ
식장을 예약하고 신혼집을 구하고 가전제품을 준비하고 가구를 들여놓고
그러한 준비가 끝낫을때에 왜 좀더 놀지 못햇나 싶기도하고
지금 신부를 만나기전 결혼을 생각햇던 사람한테 배신을 당한후로 결혼은 생각도 안했는데
어쩌다 정신차려보니 결혼 하루전날이네요
잘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보배 여러분들이 축하해주신다면
이제 새로이 시작하는 저희 가족이 걸어 가야할 미래가 더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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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식이 끝나고 바로 코사무이로 8일간 떠나는데
여행 팁 이나 꼭 가지고가야하는것 그리고 꼭 가지고 가야하는건 아닌데 잇으면 좋은것들
잇으면 말씀부탁드려요...해외여행 첨이라.ㅠㅠ
암튼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인구증가에 적극협조하시길 ......
축하드립니다.
이게 저희 혼인서약서에 잇는 내용중 하나인데 잘쓴거 같네요..ㅎㅎ
남편은 첨이지~?
축하해유~~
신발은 꼭 벗고 타는거 잊지마세유~~~
갈아신을 슬리퍼유~
축하 드립니다ㅡ
아들,딸 나으셔서 애국하시고요.
축하드려요
신부님 닮은 딸.신부님 닮은 아들
낳으세요~~ 행복하세여^^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경 축.
ㅜㅜ 나도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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