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와 자동차 기변관련 이야기를 하다 형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지금 타는 차량이 13년식 소나타 입니다. 키로수는 11만 다되가구요.
저는 3-4년 더 타다가 차를 바꿀까 생각중이고 와이프는 그때가서 차를 바꿀려면 지금 타는 차 중고시세도 떨어지는데
지금 바꾸는게 더 낫지 않냐 라고 하는데.. 전 그냥 느낌이 조금이라도 더 타다가 바꾸는게 돈 버는거 같은데..
지금 당장은 중고차값을 더 쳐서 팔지만 10년뒤에 새낀 차를 보면 그만큼 바꾸차량의 중고값도 더 떨어져 있을텐데..
지금을 보냐 나중을 보냐..
형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좀 들려주세요!!
새차는 천단위 떨어지죠
기변병 오지 않으셨으면 타던차 계속 타는게 돈 버는 거쥬
재산의 일부라고 생각하시면, 차 못타고 다니십니다. 걸어다니셔야죠..
지금 타시는 차량에 대한 만족감과 새 차에 대한 기대감 등 짬뽕적으로 고민해보셔야죠~
바꿀꺼면 빠르게 아니면 단념.
생필품 필요 하면 즉시 사는거져,.
보통 결혼한 집들 보면 남편이 자동차 살때 아내동의를 받기가 상당히들 어렵더라군요.
이번 구매로인해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상황이 될 것이 아니라면 지금 바꾸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이런기회 자주 안오더라고요.
근디근디 비슷비슷할듯요
어짜피 차값은 계속 오르니께요
모을돈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 사라져버린다면 지금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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