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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중이라고...
항상 십만원 미만인가보네요ㅋㅋㅋ
아.....근데 왜 눈에서 땀이나지
50도 안하는 고급져보이지만
현실은 개차반 육수 삐질삐질나오고
온몸에 근력생기는 인간모터 취미입니다
아직 뉴트는 실물로 못보고
날벌레들과 물고기들만 잔뜩봤습니다ㅋ
짜장면 봉투기 그리울지도
인부님들의 핵인싸템 각반이 있긴하네요
배고프면 이거라도 먹고 살아남아야겠어요
누워자고있으면
남쪽방향 강중간쯤으로 밀려나서
수상스키 끌어주는 200마력짜리
보트에 박혀서
영양가득 훌륭한 물고기밥이 될듯합니다ㅋㅋ
언능 손을 휘~휘~ 저어보세유!!!
13키로를 노저어와서 상륙했슴돠ㅋㅋ
무난하게 40만원정도부터 풀장비 가능합니다
해경을피해서 팔당댐까지 간다음에
팔당댐 수직낙하하고 정신을차려보면
광나루한강까지 간다음에
또 해경에게 도주하여 뚝섬까지 간다음에
상륙시키면 50키로정도의 여정이 될듯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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