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3년전쯤 토지를 매입한곳이 있습니다..
현재 사용용도는 대지로 되어있지만 개발할 계획이 없기에 그냥 밭으로 사용중이긴 합니다..
그런데 바로옆에 집이 있는데 그집 하수,정화조물과 그집의 뒷마당 물까지 전부다 제 소유의 땅으로 전부 흘러 들어오고 있구요...
그냥 대놓고 제땅으로 물빠지게 해놨어요....그집 바로 옆에 도로로 되어있고 하수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ㅠㅠ
더군다나 그집의 담벼락까지 제 땅으로 경계를 넘어와 있고 담벼락도 기울어져있어서 언제 쓰러져도 쓰러질거같은 위험한 부분도 있습니다..
내용증명도 보네봤지만 아무런 답변도 없고 오히려 저를 시청에 민원을 넣었더라구요....
민원이유는 제 토지에 있는 하수관을 빼버렸거든요...
시청에 민원을 넣어보려 여기저기 연락을 해봤지만 개인과 개인의 경계에 대해서 관여할수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민사로 해결해야 할거 같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민사로밖에 못가는지???
요약
1.3년전 토지 매입
2.본인 소유토지로 옆집의 정화조,하수구,뒷마당의 물 유입과 담이 기울어서 위험함
3.민원으로 해결하지 못함
4.민사만 답인지요??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지면 300평안되죠?
펜스쳐버리세요
언제까지 정화조 오폐수배관옮겨라고
내용증명보내고요
배관 옮겨달라고 내용증명 보넸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반응이 없네요..ㅠㅠ
내땅에 정화조있음 포크레인으로
내땅뒤집으면서 부셔버린다하세요
상식이안통함 미친짓
정화조 배관이 제 땅 한가운데로 지나가서 배관 옮겨 달라고 내용증명까지 보넸는데 아무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작업할일이 있어서 포크레인 부른김에 배관 빼버리긴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저한테 민원을 넣었더라구요 ㅠㅠ
제가 매입하기전에도 그냥 밭으로 사용하였고 밭에 물이빠지라고 고랑을 만든곳에 물 잘빠지라고 누군가가 폐하수관을 그냥 올려놓기만 한건데요...
거기다가 이어놨더라구요........
그래서 빼버렸는데 그걸 민원을 넣은겁니다...ㅠㅠ
그리고 다른사람 소유토지로 보네는건 불법인지 아닌지는 명확한 답변을 받은적이 없는거 같아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