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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래서는 안됩니다.
시우 장례를 마치고 신지민 경찰관에게 물었습니다.
돌아 온 대답은 잘 모르겠다.
그녀는 사건의 가장 기본적이 내용도 엉터리로 알고 있었습니다.
질문을 계속하니, 옆에 있는 정석표 경찰관은 제게 사고내용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마라 했습니다.
사고 현장의 이상한 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니 김정일 경찰관은 왜 윽발지르듯이 질문을 하냐며 말문을 막았습니다.
시우 몸 상처에 대해서 더 조사해 달라는 유가족의 절규에 능력있으면 당신들이 하라고 했습니다.
도로에 난 바퀴 자국을 찾아 알려도, 핏자국을 밝혀내도 경찰은 사고내용에 하나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시우친구들에게서 진술을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심지어 어떻게 시우가 차량을 뚫고 도로 안쪽으로 들어갈수 있느냐, 사고내용 구성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을 해도 시우가 차량옆에 부딪쳤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경주경찰서 서장에게 면담을 신청해 수사내용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해도, 청문감사실에 문제를 제기해도 그들은 모두 한통속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경찰이 가해 운전자 한오석의 진술이 3번 바뀌어도 단 한번도 왜 진술이 바뀌는지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가 아이시신 사진을 수백번 확대해서 보고,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하나하나 사고의 퍼즐을 맞추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왜 경찰이 필요한가요.
이런 경찰 가만히 두면, 오늘은 제 아이가… 언제가는 우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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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jembefola.kr/forum/view/217570
#친구를구하고사망한시우 #경찰허위수사 #이시우 #포데시우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시우야아빠최선을을다할께 #경주경찰서 #교통사고 #보도자료 #신지민 #정석표 #김정일#교통사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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