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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유
같이 다꿉어 묵었다요 ㅋㅋ
추천드립니다
처제 결혼식에서 부모님 인사 했습니다 ㅋㅋㅋ 가서 축의금 봉투 받아주고
일하다가 왔다 캄니다
31살에 인사드림서
내륙지방이니 해산물이 드물겠지하고
지인동원해서 5키로급 킹크랩
손바닥만한 전복8마리 10키로짜리문어
사갓네요ㅋㄱ
짝꿍은 저희집 올때 소고기, 러시아 대게 찐거 가지고 왔어요. (물론 제가 돈 좀 보탬;;)
걍 형식적인거 말고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인삼이나 홍삼제품 이런거 안좋아하시더라는;;
2차로 큰 처남 될사람한테 맥주집에 끌려가 맥주 20병이상 마시고
택시타고 집에 돌아와 하루 종일 잤던 기억이 있군요~^^
세탁기들고가서 통과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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