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하고 난후 혼자 차에누워있으면 옆칸에 주차를 합니다.
그러면서 내리는 모습을 보죠..
우연인지,통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성 운전자 또는 여성동승자 들만 항상 주의안하고
생각없이 옆차에 차문을 터치합니다. 항상 목격하면 여자들
어쩔땐 문콕, 어쩔땐 쾅....
한번은 마트에서 주차하고 차에 있는데 여성동승자가 문쾅을하고 쳐다보지도 않길래
화가나서 내려서 그여성에게 차문을 그렇게 세게 치고 사과도 안하냐고 했더니
사람이 있는줄 몰랐는지(이런거 부터가 옆차에 대한 생각이 없음)
당황하며 사과하더군요. 그러고 옆에 운전자 남편이 변상하겠다 해서..
그냥 됐다고 새차도 아니고 문콕당한부분 많아서 어차피 막타는차다 하고
주의좀 하라고 하고 말았습니다.
요새 주차문제와 문콕으로 이슈인데 다들 옆차에 배려좀 하며 주차합시다~
특히 여성분들~~ 성을 구분해서 썼지만 대다수 여성이 그렇단건 아닙니다.
항상 당했을때 목격한 가해자가 여성이라
살짝긁고 도망가고 문콕하고 도망가고 옆에는 블박에 찍히지도 않고
내가 아무리 주차 잘하고 해도 당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소수의 비양심자들 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듯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집이 1층이라 많은 경우를 창문으로 관찰해보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별 신경 안 쓰시고 문을 활짝, 쾅 많이 여닫으시더라고용;여자 남자 할 것 없이요ㅠㅠ 어르신들께는 눈 뜨고 코앞에서 당해도 뭐라하기 참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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