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허리통증과 복통이 너무심해 응급실로가서 입원을하였다
밤10시경 인데도 mri 와 ct 촬영이 가능하더라요?
그래서 모든검사를 마치고 설명을 들으니 척추디스크는 일반인과 비슷한수준이고 복통은 내과진료를 받아야한다 해서 입원결정
너무아픈나머지 진통제로 하루를넘기고 담날 내과가니 위내시경준비를 수요일로 잡아주네요 또 하루를 넘기고 화요일밤
복부는 팽창된데로 팽창됬고 관장은 두번이나했지만 나오는건 없고
나름 내방법을 써서 배를꾸욱꾸욱 누르니 방귀가나올 기미가보인다
조금더누르니 정말거짓말 하나안보태고 부~~~~~앙 큰소리가 나온다
이거다 싶어 겨속누르며 한밤중에 고양이자세를 하고 2시간가량
뿌웅~~~~~~푸부부부부북~~~~~~부~~~~~~~~앙
계속 껴댇다ㅡㅡ 그러니 복부팽창이줄어들고 허리통증도 가라앉는 마법이 ....
아프지들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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