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아베 신조, 나이 : 1954년생, 65세
집안내력 : 아버지 아베신타로(일본 외무장관), 외할아버지 : 기시 노부스케(일본 자민당의 실제적인 창시자)
학력 : 세이케이 대학 (도쿄인근 공업지대, 우리로 보면 안산시) 졸업, 학교수준 : C급에서 E급 수준
가족 : 와이프는 유명 제과업체 모리가나 창업자의 딸, 자식은 없음
정치 진출 : 1982년(나이 28세) 아버지 아베신타로의 비서로 입문, 아베 신타로는 당시 자민당의 최대 파벌의 보스였으니 지금으로 보면
황교안이나 이낙연 총리급 정치인의 비서,,,, 여기서 알수 있듯이 일본정치의 막정을 알 수 있음.(아들이 비서라니...)
그러나 아버지 아베 신타로는 암으로 투병하다가 1991년 사망,
1993년(39세)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국회진출
정치인으로의 성장과 한일관계의 악화
2000년, 모리 요시로 총리시절 관방장관에 전격 발탁(일본 관방장관이란? 일본의 내각책임제 특성상 국회 사무총장+ 청와대
정무수석 + 총리 비서실장 의 업무를 관장하는 장관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 2000년 한반도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에 긴장완화 및 통일의 훈풍이 불기 시작함. 고이즈미
가 북한 김정일을 만나기는 해야 하는데, 북한은 일제시절 보상도 안한 나라여서 무조건 고이즈미가 고개 숙이고 가야하
는 상황이여서 얼마를 보상해야 하는게 좋을지 등을 고민해야 했던 상황,
------------> 이때 아베 신조가 나타났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를 물고 나타난것. " 시파.... 왜 일본이 보상해야 해, 북한이 보상문제
꺼내기 전에 일본인 납치를 대대적으로 국가간의 이슈로 확장시킨것...
심지어, 북한의 김정일이 "유감"을 표명했지만, 김정일의 약함과 북한의 보잘것 없음을 확인후 보상문제는 없던걸로
하고, 고이즈미의 총리 롱런 시대가 활짝 열린다.
: 2002년 고이즈미의 가장 총애받는 정치인, 책사로 등극, 이후 고이즈미시절부터 점차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독도문제, 교과서 왜곡문제등이 노골화 되어 가고, 대한민국은 위안부문제, 징용문제, 일본의 위선적인 행동에 대한 세계
에 대한 선전전(프로포간다)를 국민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대응해 간다.
: 2006년, 막강했던 총리 고이즈미에 의해 "후계자 총리지명"을 받아 총리가 된다.
: 2007년, 총리시절 자민당 역사상 최악의 선거 패배 및 건강 악화로 총리 사퇴
: 2009년 지역구 출마 당선, 정치재개, 이후부터 극우 정치인으로 변신
(전임 총리였던 자가 최초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후 일본 젊은이 히키코모리(일베라고 번역)의 절대적지지, 극우주의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정치인으로 성장
: 2012년, 자민당내 내분으로 무투표 총리로 재 추대됨.(이 사람은 정치운도 엄청남)
주요업적 : 경제적으로는 미국이 2008년 금융위기시 2조달러를 투입해 일어섯듯이, 일본은 엄청난 국고발행 및 엔저를 유도함으로써,
잃어버린 20년 시대를 마감하고, 그나마 조금씩이나마 경제성장을 이루게 됨
외교적으로는 중국으로부터 배척, 대한민국/북조선으로부터의 배척, 러시아로부터 개무시를 당해오고 있으나, 미국의 버락
오바마와는 가장 친한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엔저정책도 미국에서 눈감아 줌
그러나 트럼프의 등장으로 아베가 구상했던 한중일 FTA, 환태평양 경제벨트 구상등은 개 무시 당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으
로부터는 엄청난 무역,외교정책등에서 갈등이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어떻게든 환심을 사려하고 있으나, 트럼프에 의해 무
시당하고 있고, 특히 무역분야에서 또 한개의 원자폭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아베라는 정치인에 대한 총평
아베 신조는 일본 정치지형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 낳은 전형적인 " 무식하고 배우지 못한, 세계전략을 수행할 수 없는 자질
을 갖음에도 불구하고, 파벌과 정치 지형에 의해 수상직을 오랫동안 수행하고 있는 히키코모리(일본판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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