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기때 순사들 생각남.
독립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맘에 안드니까 그냥 독립운동했다고 누명씌어서 수감하고.
성인남자 하나 제압못하는 사람을 경찰이라고 뽑아놓고.
눈치는 볼수밖에 없겠지. 사람인데..
근데 정의감도 없는 사람이 철밥통이라고 경찰을 하니까 돈과 권력에 눈이 먼거지.
돈과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하니 국민이 인정을 해주나.
소방관들처럼 열심히 하면서 인력부족, 장비부족하다고 해야지.
거기다가 자정능력도 없어요..
일부일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공권력은 일부라도 썩으면 거기에서 파생되는 피해는 어마어마하니까.
실제로 사는집에서 5분도 안되는 곳에 파출소가 있는데
6년동안 살면서 순찰도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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