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부터 올해까지 20일정도만 쉬고
계속 출장이라서.
쉬는날도 없고.ㅜㅜ
몸도 마음도 피로누적..
간만에 저녁식사 겸 반주하는대.
어머니에게 전화가 간만에.
벨소리가 울리네유..
가족행사 등등. 이것저것. 말습해서.
처음으로 저도 요즘 너무 힘들어서.
말 하니.. 힘내라. 등 안부 말도
못듣고 다힘들다. 이리저리. 에휴..
30대 후반인대 친구, 성님들에게 힘들다ㄱ
말하지 말라는게. 몸소 체험되네유.ㅜㅜ
가장님들 대단 하십니다.ㅜㅜ
전 멘탈이 너흐 약하나보네유.
출장지 해변가에서 홀로 한잔 더합니다.ㅜㅜ
주저리 꼬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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