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횽들 물어볼게 있어서.. 똥손으로 열심히 그림까지 그려왔네요
저는 한층에 두집에 함께하는 곳에 살고있습니다.
엘베(엘리베이터) 바로 앞이 상대방집이고 옆으로 틀어들어가는곳이 저희집인데요.
저희가 어린아이를 키우고있다보니 웨건, 유모차 사용도 자주하는편이고.. 큰애는 왈가닥 나이라 신나서 나가다보면..
저 엘베 바로앞에 세워둔 자전거때문에 종종 넘어지기도합니다.
같은층에 함께 지내고계신 이웃님은.. 짐이 너무 많으신지.. 킥보드 몇대에.. 카시트에... 자전거를 복도에 다 내놓으시고.. 부족했는지 엘베 바로 앞에까지 자전거를 두셔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고요.. (저희쪽에서..)
이거 나중에 만나면.. 아이가 자주 넘어지기도하고 불편하여 다른장소로 이동좀 해주십사 이야기하고싶은데..
제가 개념없거나 야박한건 아니죠?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사실 저도 복도에 내놓긴했습니다.. 문 바로 앞에 킥보드 한대..
전 다른사람에게 피해가갈까 저것 한대도 너무 신경쓰이는데..
이런것으로 불편을 겪으니 너무 난감하고 답답하네요~
횽님들의 현명한 지혜를 주세요.
동대표에게 투서를..,
안면잇으시면 커피라도한잔 하자그러세요
저같으면 직접얘기할거같아요 좋게좋게 엘베앞까지는 두지마시자구 안전문제도잇고
주위아줌마들보니깐 카페올리고 다른사람한테 듣고 이러는거 엄청싫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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