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신한은행은 일본과 꽤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의 주식 가운데 약 20%를 재일교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신한은행은 1982년 재일교포 약 340명이 자본금 250억원을 투자해 세웠다. 이후 2001년 신한금융지주를 세우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됐다.
당시 설립 멤버는 초대 주주 지위를 획득했고, 상속과 증여 등을 통해 주식 보유자는 약 5천명 정도가 됐다. 이 5천명의 대표자를 '간친회'라는 원로 주주들(30명)이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도 외국계 그럼 어디로 가야 하나 ....
참 이건 아니다 생각됩니다.
윗분 말씀대로 재일교포들의 피땀눈물로 만든 은행 입니다.
이런 마녀사냥식 불매운동은 아닌듯 합니다.
이유가 확실한 악질 롯데 같은 회사는 불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하고 관계있는 회사 전체를 취지나 운영형태를 따지지 않고 전부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도나서 우리 세금인 공적자금 왕창 들어가서 겨우 연명중인 우리은행이 오히려 지탄받아야할 세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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