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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단타왕 19.07.18 14:53 답글 신고
    산후조리때 적극적이지 않았다면 사과하시는게 맞지만 그 이후 안풀리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한시간 늦게 나가는걸 불만이라고 하는것은 억지같고..

    질염은 병원가면 해결 될것이고

    몸매 망가져서 부끄럽다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게 부끄러우면 운동을 하셔야지 계속해서
    부끄럽다고 거부하는건 이해불가 입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19.07.18 14:48 답글 신고
    이혼하고 잼나게 살아요
  • 레벨 준장 달토끼달 19.07.18 14:49 답글 신고
    아이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아이 있으시자나요..
    그게 최선인가요?? 함께 극복해보시려는 노력은 해보셨나요??
    이혼가정에서 자라날 아이 생각은 충분히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옛날에요.. 저희 부모 세대에는... 왜 지금보다 이혼률이 낮았을까요??
    아이 때문에 참고 산거죠... 어찌보면 미련할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아이를 위한 최선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하루하루행복 19.07.18 14:51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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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날씨는춥다 19.07.18 14:50 답글 신고
    어제 비슷하다고 글까지 적어 링크 붙여드렸던 춥다입니다.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도 사업하면서 초기에 원장이지만 강사들보다 늦게 퇴근하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초반에 부인이 왜 고생을 사서하냐. 집안일안하려 늦게 오는거 아니냐. 다툼이 있었구요. 지금은 저의 교육관을 이해하고 학원이 잘돌아가니 일에 대한 터치없구요. 저도 결혼하고 사람이 바꼈단 소리듣습니다. 그렇게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결혼후 무뚝뚝해졌다나 ㅎㅎ부인도 예전그대로의 이쁜 쭉쭉빵빵이가 아닌데말이죠 ㅋㅋㅋ 웃긴상황아닌데 웃어 죄송하구요.
    힘드셔서 더 그렇겠지만 때론 너무 자로 잰듯이 이게 옳다 그게 틀렸다하지말고. 그래 니가 옳다 잘하네 칭찬해주세요. 부인분 집에만 있게하지마시고. 운동을 보내거나 레스토랑에 일도우러 오라고하시거나요.

    아이때문이라도 버티셨겠지만. 그 아이가 얼메나 소중한지 아시면 좀더 관계 개선하시려 노력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
  • 레벨 대위 3 하루하루행복 19.07.18 14:52 답글 신고
    아 형 넘 므찐말을
  • 레벨 소장 날씨는춥다 19.07.18 14:53 신고
    @하루하루행복 우리 딸래미 보셨쥬?
    요것들 두고는 절대 이혼못합니다 ~~^^
    그만큼 가족의 힘이!!!
  • 레벨 대위 3 하루하루행복 19.07.18 14:55 답글 신고
    아 쫍찝게샘님 저 딸래니 안바씨유 ㅠㅠ
  • 레벨 준장 달토끼달 19.07.18 14:55 답글 신고
    날씨횽 엄지척~!
  • 레벨 하사 2 wnsl1125 19.07.18 14:53 답글 신고
    여자들은 ..한번화나고 틀어지면 예던에 햇던 몇배의노력을해야 조금씩 돌아오더군요....
  • 레벨 상사 1 단타왕 19.07.18 14:53 답글 신고
    산후조리때 적극적이지 않았다면 사과하시는게 맞지만 그 이후 안풀리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한시간 늦게 나가는걸 불만이라고 하는것은 억지같고..

    질염은 병원가면 해결 될것이고

    몸매 망가져서 부끄럽다는건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게 부끄러우면 운동을 하셔야지 계속해서
    부끄럽다고 거부하는건 이해불가 입니다
  • 레벨 중장 부탄캔 19.07.18 14:53 답글 신고
    님이 선택하신 것이 무조건 정답이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령 3 싸움에기술 19.07.18 14:54 답글 신고
    힘들면 서로 힘든부분을 먼저이야기(글)해보시고요
    그다음에 다시 서로서로 이해하면서나가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사람사는것은 굴곡잇 참 많아요
    슬기롲게 해처나가세요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장 JYEnt 19.07.18 15:03 답글 신고
    울산이면 언제 나랑 소주한잔 합시다.

    쪽지 줘요~~~
  • 레벨 대위 3 설거지싫어 19.07.18 15:40 답글 신고
    와이프분 불만사항이라는게 좀 어거지 같네요..
  • 레벨 중사 3 스페이스판타지 19.07.18 15:55 답글 신고
    어제 글부터 잘 보았습니다.
    아마도 닌자머레이님과 이글을 읽으시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부분이 사모님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4가지 거부사유가 아닌 다른 핵심사유가 있어 보이는데요
    적으신 글에서 느껴지기는 닌자머레이님과 사모님 두분께서 깊은대화로 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꼭 상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제3자가 중간에서 대화를 이끌어주는건 어떨까 싶네요~
  • 레벨 상사 3 로잉간 19.07.18 16:42 답글 신고
    일단 다른건 핑계같구요 관계안갖는건 걍 이혼사유로도 충분하니까 이혼하세요.
    질염같은 쉽게치료가되는 감기같은질병도 거부이유에 넣어놓은거보니까 웃기기만하네요.
    걍 좀 글쓴분이 둔하셔서 이미 다른남자생긴걸 눈치못채는게아닐까싶기도함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19.07.18 17:12 답글 신고
    두사람 누구의 잘못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서로 맞지 않을 뿐이죠.
    이혼하시고 새로운 행복한 삶을 찾으세요.
  • 레벨 병장 슈퍼방망이 19.07.18 20:45 답글 신고
    행님. 이혼 신청한지 2주 다되갑나다.
    3개월 뒤엔 이혼 확정이 되긴한데 어찌 저랑 같은 쇼윈도부부로 사셧는지..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겟내요.
    저도 섹스리스라서 참고참다가 이번엔 작정하고 이혼하려고 들이대더군요. 바로 법원가서 서류 가져오라니 바로 가져오더군요.
    전 되돌아 안볼겁니다.
    애들만 이주에 한번씩 보고 살려구요.
    죽는소리 힘들단 소리 나오기만하면 애들 데려올려구요.
    고생해봐야 정신차릴련지 그냥 혼자 지내는게 편하네요
  • 레벨 간호사 splendid 19.07.18 21:57 답글 신고
    흠. 저는 여자입니다. 저두 남편과 잠자리를 거의 갖지 않는 편인데요. 남편이 싫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성욕을 다른 방법으로 풀거나 하는 것도 전혀 아닙니다. 아가 막 낳고서까지도 그렇지(성욕이 없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애가 커갈수록 아무 욕구가 없습니다. 제 주변 유부녀들도 그다지 성생활을 즐기고 밝히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여자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여자들은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물론 제 남편에겐 미안합니다. ㅠㅠ 아내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하여 여자 입장으로 남깁니다. 그리고 아내분이 좀 어리신 것 같고 일찍 결혼한 편이신 것 같은데, 준비없이 아가가 생기고 결혼한데 대한 후회, 주변에 아직 미혼인 친구들도 있을텐데 미혼의 자유로운 삶을 동경하고 부러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기가 그냥 지나가는 권태기로 잘 극복하셔서 더 행복하고 튼튼한 가정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레벨 하사 2 싸리비 19.07.18 22:46 답글 신고
    아이를 위해서 조금 참아보시고 해결점을 찾으시는게 좋을거같긴하나 나중에도 이렇게 사이가 안좋게(?)지난다면 나중에 아이가 크면서 엄마 아빠두분 사이의 분위기가 안좋다고 생각하게 될때가 온다면 아이는 자기때문일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혼을 하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까요
    저같으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 독립을 하게 되면 부부가 같이 살아야 하는데 그때도 이렇게 지낸다하면 저같으면 이혼하겠습니다
    대신 이혼전에 갖은노력을 해봐도 안되면 상담센터가서 상담하고 좀더 사이가 좋아지게끔 해볼거같습니다
    일단은 부부 상담센터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것마저 와이프분이 이해를 해주지 않는다하면...ㅠㅠ
    저는 못살거 같습니다ㅠㅠㅠ
    부디 잘 해결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 가족 건강 이게 최고입니다
  • 레벨 원사 3 할수있다뭘 19.07.18 23:27 답글 신고
    나를 위해서는 이혼
    아이를 위해서는 그냥 참고 산다
    선택이 어렵죠
    어느걸 선택해도 후회와 고난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아내는 평생 안바뀔거에요
    결혼 13년차입니다
    안바껴요

    저는 가족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욕구를 외부에 해소하지 않고 참고 사는데
    지금은 저도 조금 참을만 합니다
    적응이 됐어요

    신혼때도 연애때도 잘 허락을 안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저는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그냥 삽니다
  • 레벨 대위 1 성진 19.07.19 00:22 답글 신고
    다른말 필요없습니다.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어떤선택이 옳은것인지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됩니다.단 그 선택에 따라서 책임도 본인몫이구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하하하71 19.07.19 18:32 답글 신고
    아내분한테 이혼 심각하게 고려한다 난 행복하지 못한거 같다 남편으로써 남자로써 행복하지못한거같다
    이렇게 말하면 아내분 반응이 오겠죠
    나도 힘들다 이렇게 나올꺼같은데 부부관계를 가지면서 신혼때처럼 보내자 얘기해보세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한이불 덮고 자자고 해보세요 싫다고 하면 원래 그런분이에요 얘기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죠 이혼하시던가 그냥 포기하고 사시던가 둘중 하나일듯하네요
    그런데 맞벌이할만큼 경제적으로 힘드신가요?
    아이생각하면 초등학교 고학년때까지는 전업주부가 로 아이케어하는게 보통인데...
    이런거 오래가면 외도로 발전되는경우도 왕왕있어요 아내분하고 진진하게 얘기하고 결론을 내세요
    시간 끌어봤자 서로간에 힘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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