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 가족여행 일정을 이번 불매운동 생기기전에 취소를 했습니다.
취소이유는 그냥 입니다. 그냥 갑자기 일본은 좀 아닌거 같다..
안가고 싶어서 였는데
막상 지금 상황이었어도 취소는 했을겁니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일본을 혼자 자주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여름휴가 가려고 예약했던거 취소를 해서 아이들 여권 만든다고
설레게 했던게 미안했네요.그렇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이러네요.
"아빠 안가는게 잘한거 같애."
일본 다신 안갑니다.출장도 안갑니다.
볼일이 있으면 왜놈들에게 한양으로 오라고 하려구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더이상 바나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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