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개봉전 시사회 및 무대인사를 보고왔습니다.
현 시국에 맞는 시의적절한 영화인듯 합니다.
와이프따라 류준열보러 갔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더군요.
대한국인이라면 꼭 한번 보시고 현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중간중간 제 입에서 욕이 나오고 끝난 후 저 혼자 맘속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목숨을 받쳐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독립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잔챙이들 사는물에 대물이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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