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랑 저녁에 밖에서 일보고 들어가다 애들(10살.8살) 아이스크림이랑 과자좀 사자고해서 동네 마트를 갔습니다.
저도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 이것저것 골라서 집어넣는데 옆에서 와이프가 롯데거 있으면 빼라고하더라구요.
들여다보니 알게 모르게 4개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빙그레, 삼강, 해태로 골라 담았습니다.^^
은근 저보다 와이프가 일본불매에 열심히 하더라구요.
농심도 제가 항상 오뚜기만 먹는다고 하니까 왜그러냐고 물어보다 최근 농심이 롯데계열인거 알고서 안사더라구요.
CJ햇반도 가끔 놀러갈때 사먹는데 일본쌀 들어간다고 오뚜기밥으로 바꾸고
스타벅스도 가끔 가는 편이던데 스벅사장이 일본에 한 행동보고 안간다더군요.
작게나마 일본불매운동에 참여합니다^^
몰랐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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