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와이프가 애들데리고 교회가길래 전 말리다가 포기하고
푹잤습니다
와이프역시 저처럼 절실한기독교신자는아니지만
요새들어 집안에 힘든일이 생기자 종교에 기대나봅니다
장담하건데 하느님은없습니다
있었다면 자신이사랑하는 창조물들에싸움에 껴서누구를죽이고
하진않았겠죠
혹시그랬다면
그게 그분의뜻이라면
교회가 정치적이라고 까시는분들
교회가 타락했다고 까시는분들
교회가 불공평하다고 까시는분들
꼭 성경 열시미읽어보시길
제가본성경
또 성경에관한영화.책 그어딴것도
원래 기독교교리대로라면
일본은존재할수없습니다
전능하신하느님이 사랑하는 인간이지만 박멸했을테니까요
자한당 지지자들은존재할수없습니다
전능하신하느님이 진심으로사랑하지만 불에쳐넣었을테니까요
교인따먹는 목사들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이 데려가실테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2대3대를 잘먹고잘살고있습니다
그들도 언젠간 벌받을거라는 개소린 믿을수없습니다
그들은 지금당장 선량한사람들을 힘들게하니까요
그래서전교회에다니질않습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일부 목사들이 나쁜짓 하는것은 있지만 그보다도 더 소외된분들 도와주는 기독교 단체가 엄청
많습니다. 남 욕하시려면 불우이웃 연탄한장 날라주고 욕하세요. 욕은 쉽습니다. 행동이 어려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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