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허가관련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입니다.
토목쪽이고 일을하다보니 느끼는게 있어서 몇줄 적어봅니다.
관련직이 토목인허가이다 보니 대부분이 땅을 가지고 개발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문의도 없네요.
저의 원래 계획은 올해나 내년즘에 저도 개업을 해서 나름 사업을 해보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작년부터 올해를 겪어보니 문의도 없고 개발사업도 안하니 직장인으로써 눈치는 보입니다.
왜냐하면 건물짓는 분들의 10에 9은 은행대출끼고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언제까지 허가가 나야 대출받을수있다면서 맘졸이면서 허가진행하는 경우가 종종있구요.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 직장인이라 월급으면서 다니는 중인데 주변에 사업하시는 형님, 동생들 말 들어보면 제가 부럽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국경기가 내년즘에는 풀릴거라 예상은 합니다만 그냥 예상일뿐이니 조용히 직장다니면서 준비하려구요.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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