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13살 둘째딸8살 막내1살입니다.
큰아들 장애1급이에요.
어쩌다보니 아이가 셋이 되었네요.
살다보니 힘드네요.
3일전에는 생일이였는데.
저도 모르고있는걸 와이프가 얘기해주더라고요.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ㅎ.
일끝나고 집와서 소주한잔이 저에겐 즐거움이네요.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고싶고 돌봐주고싶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일한다는 핑계로 소홀해집니다.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자구요.
다둥이 형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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