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법무부장관에 후보자에 관한글을 보면
전반적으로 의혹제기되는 모든 부분이 아슬아슬한 선을
잘 타고있다는 느낌이든다.
사모펀드야 돈좀 가지고있고 본인이나 가족들이 가진 판단력으로하는거니 그려려니 하는거고.
동생 가족사까지 이야기하는건 또다른 2차피해자가 더생긴다는 부분이크고 이것도 들어보면 이해는되더라.
근데 문제는 딸의 이야기인데 이건 본인의 자식이라서 문제라기보단
교육문제의 근본적인 잘못된 방향을 이야기하고싶다.
사실 법적으로 교수가 논문 제1저자 해준것도 장학금준것도
본인들이 그렇다하고 넘어가면 문제라는 인식이 안될수
있겠고. 후보자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서 검찰과 사법부 개혁을
확고히 다진다면 정말 훌륭한 인품으로 평생남겠죠.
근데 딸의 대학 진학과 이후 여러 문제가 의심되는 부분은
우리사회에 그렇게 대학 진학하고 사회에 좀더 빠르게 안착시키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과연 그러하지 못한 사람들과 똑같은
경쟁으로 볼수있겠는가.
지금 까지의 사교육은 고등학교 입시 전형내였지만 이제는 대학과
대학원에도 사교육은 뻗칠거고 이모든게 부모의 힘이아닌 본인의 힘으로 이루어 낸양 사회를 이끌어가는 무리로 만들것이고
이는 또다른 마피아나 침묵의 카르텔을 만들것으로 보이며
그것의 본격적인 시발점은 충분히 되리라본다.
법무부 장관으로 행해지는 모습은 좋을지 몰라도
사회에 또다른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일것이다.
도의적으로는 저도 안된다고 생각은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