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회원입니다.
어제까지 문제 없던 저의 차량에서 갑자기 출발 할 때부터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싶었고 회사에 도착(15분정도 소요)
막 도착하고나니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떳더라구요.
(온도계이지는 정상)
그렇게 퇴근 후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수돗물을 채워 넣고
(진짜 냉각수가 없긴 하더라구요.. 수돗물 한 500~700 ml 정도 넣은 것 같아요)
퇴근을 하는데 뭔지모를 불안감에 악셀은 밟지 못하였지만 오늘 처음 느꼇던 이상한 소리가 또나더군요..
그래서 약 5분간의 주행 후 차량을 세우고 렉카를 부른 후 일단 정비소에 놓고 집에 왔는데요..
소리는 약간 뭔가 부딛치는 소리였는데 제가 딱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엔진쪽 문제일까요...?
어떻게 보면 소리 녹음도 안해드리고 무슨문제일지 여쭤보는 것도 참이상하긴 하지만...
냉각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무엇이 있나요 ㅜ
그리고 수리비용은 과연 얼마나 나올까요 ...??
하 농담처럼 스팅어 스팅어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내년에 돈쓸이 있어서 차마 지르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지금 차 (12년식 K5) 적어도 3년은 더타고 다녀야겠다 라고,..
다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알려주세요 저 친구의 예상 문제점 그리고 예상비용... ㅜ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꾸벅..
정비소에서 더워서 그런거니 차가져가세요 라고 했음 좋겠네요~
부디 제가 예민해서 그런것이길 ㅜㅜㅜ
냉각수는 줄어드는데 밑으로 새는곳이 없으면
조금씩 새서 뜨거운 엔진속에서 기화 되는일!
엔진속에서 엔진오일과 물이 섞이는 일
(엔진오일을 찍어봤는데 확ㅈ늘어있다?
그럼 그쪽으로 유입된거!)
몇년 지나서 조금씩 줄은건지 내일되면 알겠죠
실시간이었으면 위내용을 확인해볼수 있지만요
저의 과학 5호기 제발 멀쩡했으면 좋겠어요 ㅜ
참고로 머플러에서 단내가 난다면 냉각수가 앤진내부로 유입된다는 것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보통 냉각수 라인이 새거나 써모스텟이 고장나거나 등등등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출근했을때 주차후에 약간 탄내가 나긴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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