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으로 주말에 선물을보내고자 풍성f* 에서 약돌돼지를 구입하였습니다.
월요일 배송조회를 해보니 상품 준비중이어서 곧 보내겠지 싶었습니다. 화요일 조회해보니 아직도 상품 준비중 이었으며 약돌돼지 판매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상해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남자분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한참 머뭇거리며 조회하는듯하더니 10분뒤 다시 전화를 주겠다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전화와서는 죄송하답니다. 집안어른께 물건 보내야하는데 죄송하면 끝인가요? 그럼 물건을 팔지 말던가요 네이버 톡톡보내도 답변이 없었다하니 담당자가 아니라서 모르겠다네요 그럼 품절된것도 다른 담당자라면 거기는 직원들이 일을 안하나보네요 하니 자기가 책임지고 보내드리겠다더군요 퀵으로 보낸답니다 조금 화난것같았어요 제입장만 하겠습니까?
그뒤 물건이 취소됐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다시해서 여자분에게 남자분에게 얘기했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여자분이 물건은 품절인데 고객님만 보내기로 되었나보다고 합니다 알았다고 전화를 끈고나서 조금 뒤 다시 전화가 와있었어요 모르는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여직원이더라구요 하는말이 모르고 취소했으니 죄송하지만 다시 재결재를 해달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물건은 통화후 버스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점심시간쯤 이었습니다 저는 다행이다 싶었죠 너무죄송하다고 결재건문자로 보낸다고 부탁드린다길래 저는 바로 재결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요일 11시가 넘어서 또 취소가 되었습니다 집안 어른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말또한 싸가지없게 말하는데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나 싶더라구요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인터넷에 올려야지 안되겠다고 하며 갑질을 했습니다ㅠ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게 하세요 마음대로 하세요 였습니다.
전 원래 나쁜말 잘 못하는사람입니다.
사무실도 오늘은 전화도 안받고 책임지겠단 남자분 이름이라도 알아둘껄 여직원 전화번호밖에 모르네요 정말 부글부글 화가납니다 그냥 참고있기힘들어 글 남겨요ㅠㅠ
다른 제품 알아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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