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관련 전문가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어제(19년 10월 19일) 15시경 아파트 가계약금을 300만원을
집주인에게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져녁에 계약서를 쓰기로 하였구요.
근데 너무 성급하게 계약을 한건지 집에와서 와이프랑 이야기를 하니
아무래도 너무 비싼집이라 취소를 하고 싶어 부동산에 취소 통보를 하였습니다.
부동산은 집주인과 이야기해보고 알려준다고 그랬구요.
그리고 18:40분경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돈 돌려주신다고 하니 계좌번호 보내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 보내주질 않고 있네요.
(보내준다고 했으니 기다려 달라고 부동산과 문자한 내역도 있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와이프 약 7주후면 첫째 아이도 나오는데 울고 잠도 못자고 미치겠네요.
와이프는 부동산에 연락을 계속 해보려구 하네요.
문자와 상관없이 가계약금 안돌려준다해도 어쩔수 없는데 사정 이야기하고 부탁하는 수밖에요.
윗분 공제조합 이야기하는데 이 건은 공제조합과 전혀상관 없어요
근데 부동산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걸고 넘어지고 싶네요.
아무런 설명없이 일단 가계약금을 넣어서 물건을 잡아야 한다고 그래서 넣은건데.
그리고 계약진행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하고 가계약금만 넣어서 억울한 겁니다.
물건 파는 입장이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가계약금으로 물건 잡는건 어느 부동산이나 똑같습니다.
계약진행도 입주시점,잔금납부시점, 세부상항등이 예초 설명과 다르다면 억울하겠지만 원글상 보면 부동산은 전혀 잘못한거 없어보이네요.
원래 부동산은 절대 급하게 사는것이 아니랍니다.
부동산도 최대한 많이 다니고 부동산끼리 비교하면서 사는거랍니다.
집주인분께 최대한 잘 설명해서 양해구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동산 계약은 진짜 신중해야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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