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정직하게 155cm정도
남편 178cm
밖어서는 158cm라고 하고 다님.
어릴적부터 작은키로 항상고민ㅜㅠ
결혼후 다소 더디자라는 아들을 보며 매우 불안..
나닮아 작을까봐
19년 5월 커요키라는 발에 붙여서 전류를 흐르게해 성장판 자극을 시켜준다는 기계를 알게됨
가격은 45만원가량?? 40만원가량??함
남편에게 쓸데없는 짓 이라며 한소리 먹음.
사정사정 이거 안해보면 나중에 후회할것 같다 이거라도 사줘보자 함.
남편 한숨쉬며 동의함
공식 쇼핑몰 없음.
상담신청하면 상담원 연락와서 1년에 10cm씩 크는 애들 많이 봤다 하루에 200개씩 팔린다.
오늘만 특별히 이 가격이다.라고 강조함
저 말들을 다 믿은건 아님.
그냥 우리아들 고1이니까 고3때까지만 잘써보라고 그래야 내 맘이 편할것 같아 산것임...
그런데 베터리가 다됬는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안되는거임ㅜㅠ
남편이 열어보더니 이상하다함
집에서는 열어서 베터리를 바꿀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며 알아 보라함.
상담신청함.
베터리가 다되면 기계자체를 다시 사야한다네요. 사용기한이 베터리수명 기한...
나그런말 못들었다니 다 했다고
자기들 녹취록 다 있다고...
녹취록 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오래되서 녹취록이 없을 수도있다며 발을 살짝 빼요ㅜㅠ
이거 남편알면 또 씨잘떼기 없는짓 했다고 엄청 구박 할텐데 어쩌면 좋져????
그리고 혹시 집에서 이런거 산다 하시면 1년만 사용 할 수 있다~~~
그래도 살거냐??? 이거 꼭 말 해주세요
커요키 상담원 개당당
녹취록 없데요 5개월 지났는데 오래되서 삭제 됬데요...
이제 남편한테 혼날일만 남았음요ㅜㅠ
남편분 말 쓸데없는 짓 맞습니다.
가출하고 싶...
100프로 키가 커진다는 광고였다면.모를까.
사용기간은.사용법에.따라.
배터리.기한이
다름을.알려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작으면 작은대로 장단점이 있다요...;
귀엽잖음...
울와이프랑 비슷하시네요
우리아들도 좀 작지만
잘생기고 똑똑하고 귀엽다요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임
저도 작아요
신경 쓰지마시고 잘먹이고 입히세요
고등 졸업 할때까지도 6번이상으로 올라가 보질 못했던ㅜㅠ
그러다보니 애들 키에 집착했나봐요...
어째든 애아빠 말대로 그돈이면 걍 고기나 먹을걸 하고 후회중이요ㅜㅠ
그런 부모 마음을 이용해 사기치는 나쁜 넘들이죠.
한창때는 그냥 10센티이상씩 큽니다
저도 1년에 12센티 큰적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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