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다 가끔싣 댓글다는 평범한 아재 입니다.
언제인지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보배에서 생명의집 기부 관련
글을보고 집사람이 아는사람 주거나 동내 맘카페에 팔려고 모아둔
유아용품들이 생각나서 집사람에세 생명의집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유아용품 기부하자고 이야기하니 그렇게 하자고 하여
옷가지랑 간식 물티슈등등해서 생명의집에 방문하였습니다.
그곳 수녀님에게 가지고온 옷가지랑 그외 것들을 전달해드리고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이곳에 있는 분들은
미혼모이며 생명의집에서 마물수있는것도 1~2년이 고작이차고 합니다.
아이들도 두돌 때 다들 나가기 때문에 두돌 미만 아이들이 사용할수있
는 것들만 기부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생과 관련된 물건과 배넷자고리는 안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는 옷인대 새것으로 해주려고 허신다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 오떻게 알고 오셨냐 물어 보시더군요
인터넷 글보고 왔다고 하니 혹시 보배드림 보고 오셨냐 또
물아 보시더라구요.
대채 보배드림이 무슨 서이트냐 뭐하는 뷴들이 계시는 사이트냐 등등
자도 횽아들 정체를 모르는 터라.. 대단한 뷴들이 많으신거같다고
답변두리고 담에또 오겠다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집사람도 맘카페에 글올리니 기부하겠다고 5분정도 연락이 왔다고 하내요
전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그냥 제 수준에 맞게
도움을 드렸고 기회가 된다면 담에도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보배형님 누님 동생뷴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폰으로 작성을해서 글이좀 엉망이내요 ^^;
횽! 스릉해
추천 드립니다. 칭찬 많이 받으세요~ㅎ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쁜옷들, 정상장난감들 잘 모아서 한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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