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뉘우치고 있는 걸 보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취한 상태라면 평소보다 판단력도 흐려지고 상식 밖의 행동을 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술 마시고 한 실수일수도 있을텐데, 본넷 밟고 유리에 침 뱉은 죄질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음주 후 운전하려고 했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이 자리를 빌어 차주분께... 이 기회에 술 취한 상태였다고, 판단력과 자제력을 잃었다고 호소해보면 어떨까하고 조심히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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